삼육사랑샵, 삼육대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유학생 120명 장학혜택
‘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삼육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그간 삼육사랑샵이 삼육대에 전달한 누적 장학 및 발전기금은 1억7543만원에 이른다. 삼육대 교수 사모 9명이 운영하는 샴육사랑샵은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대상은 국가장학금과 국민건강보험 등 각종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이다.삼육사랑샵은 지난 2020년 13명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