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세 천사의 기별 위원회를 대표해서 홍보부 부부장 Samuel H Neves 목사가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홍보부, 호프채널 인터내셔널, AWR의 협업에 대해 보고했다. 신실한 재림성도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방송, 인쇄물, SNS를 통해 접촉할 수 있는 네 개의 타겟 그룹이 보고되었다.
호프채널 인터내셔널 프로그램 담당 부회자 Vyacheslav Demyan은 호프채널이 젊은이들에게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일을 보고했다. 그는 호프채널 루마니아에서 제작한 대쟁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시놉시스를 공개으며 이 영화가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전했다.
젊은이들이 주인공이 된 영상이 상영되었고 세 천사의 기별과 관련된 성경 공부 자료들이 소개되었다.
대총회 안선부장 James M Howard는 뉴욕 브라이언트 공원(Bryant Park)에서 길가 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한 도시선교센터(Global Mission Urban Center)의 책임자 Bledi Leno와 길거리 전도(Sidewalk Evangelism) 프로젝트의 선교 담당자인 R J Gamboa를 소개했다. 길거리 전도 프로젝트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성경 공부를 위해 초청하는 단순한 전도 방법이다. 이 프로젝트는 두 주 동안 사람들을 초청하고 삼 주 동안 반복적으로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다. 브라인언트 공원에서 진행된 길거리 전도 프로젝트를 통해 두명의 영혼이 침례를 받았고 65명의 구도자들이 접촉되어 만남을 가졌다는 보고가 전해졌다.
국제 아웃포스트 센터(Outpost Centers International)의 회장으로 봉사 중인 Steve Dickman은 평신도들을 선교 사역에 참여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콩고 킨샤사에서 진행된 장막 전도회를 통해 평신도들이 참여하여 진행한 14,000건의 새신자 성경공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올 한해 이와 같은 장막 전도회를 통해 지역교회 평신도들이 25,000명의 구도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도록 하기 위한 목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의 모든 부서들과 기관들은 대총회 세 천사의 기별 위원회와 협력하여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모든 재료들과 자료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함께 적극 동참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