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광주빛고을교회(담임목사 박세환)는 최근 관내 광주시 남구 주월1동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훈훈함을 안겼다.
박세환 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신 박세환 목사님과 빛고을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 받은 장학금은 관내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10명에게 20만원씩 총 2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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