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소속교인들과 그들이 섬기는 지역사회의 안녕을 목적으로 하는, 전 세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사역에 대한 봉사와 목표를 지지(/확인)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대총회는 인간의 존엄과 평등, 사회정의, 자유, 자기결정, 깨끗한 음식과 물을 마실 권리, 차별 없이 누구나 의료[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원칙에 충실할 것을 반복하여 강조한다. 복음전파, 교육, 치료, 제자화사역 등을 통하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나타내고자 힘쓴다.
전 세계적으로 일차 의료로 건강생활에 기초한 증거의 전인적 모델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음.
고통을 경감시키고 기초적인 건강과 복지를 다룸에 있어서 부합되는 목표와 이상을 갖고 어느 때에나 기관들의 믿음직하고 투명한 협력자로서 인정됨.
이런 기초적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무조건적인 배출구(scope)로 인정됨.
이러한 건강 및 치료사역을 위하여 행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각 회중과 교인 등 각 계층에 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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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2009년 10월 14일 메릴랜드 주의 실버 스프링에서 열린 연례회의 기간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대총회 행정위원회에 의하여 가결되었다.